재택치료자 200만 명 넘어...집중관리군 30만 명 육박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확산세에 재택치료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01만8,366명 전날보다 9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살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으로 하루 두 번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29만4,167명입니다 정부가 의료기관 확충으로 관리 가능한 규모로 추정하고 있는 32만6천 명에 근접하고 있는 겁니다 전체적인 확진 규모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 병상이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66 5%로, 전날보다 0 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63 5%, 비수도권은 73 6%에 달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 co kr)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코로나환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