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눈나키 외계인들이 지구를 놓고 벌인 전쟁이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신화. 고대 네필림들의 권력 다툼을 묘사한 신화들. 신들의 전쟁 3부
#고대이집트 #네필림 미스터리튜브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미공개 영상들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링크) Credits : Producer- Jin, Lee Editor- Pil, Choi Narrator- Young, Gwon 그리스와 인도 신들의 계보와 전쟁 이야기가 비슷하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던 것일까? 지금의 보가즈쾨이(Bogazköy)라 불리는 곳에 있던 히타이트 왕실 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된 한 서판은 같은 주제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세대가 힘이 빠지고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신들이 대권을 놓고 어떻게 싸웠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긴 문서는 예상할 수 있듯이 히타이트의 최고신 타르훈(테슙)과 관련된 것이다 그의 가계와 지구의 위쪽 지역에 대한 정당한 지배권 획득, 쿠마르비(Kumarbi) 신과 그 자손들이 그에게 도전해 일으킨 싸움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리스와 이집트의 이야기에서처럼 쿠마르비의 복수자는 그쪽 편 신들의 도움 속에 어른이 될 때까지 지구의 검은 빛깔'의 지역에 숨겨졌다 마지막 싸움은 하늘과 바다에서 벌어졌다 한 싸움에서는 70명의 신들이 각기 수레를 타고 타르훈을 도왔다 타르훈은 처음에는 싸움에 져서 숨거나 유랑을 하기도 했지만, 마침내 도전자와 일대일 싸움으로 맞붙게 되었다 돌덩어리를 20킬로미터 밖까지 쏠 수 있는 ‘뇌석발사기’와 '무시무시한 섬광을 뿜는 번개 발사기'로 무장한 그는 두 마리의 금박을 한 '천상의 황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하늘 쪽으로 올라갔다 그는 하늘에서 적을 향해 마주 섰다 서판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 이야기의 결말이 빠져 있지만, 타르훈이 결국 이겼음은 분명하다 대권을 놓고 서로 싸우고 나라와 나라의 싸움을 붙여 지구의 지배권을 차지하려 했던 이 고대의 신들은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