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눈나키의 핵 전쟁에 대해 기록한 수메르 신화들이 사실로 밝혀졌다. 네필림이 벌였던 대규모 전쟁에 대해 전하는 전세계 문명들의 기록. 전쟁의 기원 시리즈 1부
#수메르 #네필림 미스터리튜브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미공개 영상들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링크) Credits : Producer- Jin, Lee Editor- Pil, Choi Narrator- Young, Gwon 인간들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 때문에 시작되었다 왜 인류의 역사는 매 장마다 전쟁들을 묘사한 책처럼 보이는 걸까? 20세기에 두 차례 세계대전이 끝나고 그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모든 전쟁을 끝장낸 전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21세기는 전례 없는 대규모 테러로 시작되었고 전쟁 및 핵 참사의 공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걸까? 인간은 전사로 태어났고 본성 자체가 싸우고 피를 흘리도록 정해진 것일까? 아니면 인간은 전쟁을 일으키도록 교육받고 훈련된 것일까? 과거를 연구함으로써 현재를 평가하는 일에 나서서, 인간들끼리 전쟁을 벌이기 훨씬 전에 신들끼리 전쟁을 벌였으며 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 것은 신들의 전쟁 때문이었음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지구의 지배권을 둘러싼 신들의 전쟁은 자기네 고향 행성에서 시작되었음도 보여줄 것이다 그들의 행성 니비루에서 지구로 온 아눈나키의 이야기는 '전쟁의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구상과 천상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재구성하기 위한 자료들 가운데는 목격자들이 쓴 기록들도 있다 일부는 신들 스스로가 남긴 실제의 보고서다 더욱 충격적이고 절망스러운 것은, 이 책에서 신들 사이의 대립과 경쟁, 그리고 야망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결국 지구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사용했었음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의 일이다 이런 참사가 발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인류의 첫 문명은 붕괴하고 말았다 현재의 기원후 21세기는 기원전 21세기의 사건들을 되풀이하게 될까? 신들과 인간들의 전쟁에 관한 그 장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