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지메시' 별명처럼…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지메시' 별명처럼…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이 16일 UEFA 여자챔피언스리그 로센고르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동료 크리스탈 던과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가 공격수 지소연(26)의 결승골에 힘입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지소연은 16일(한국 시간) 스웨덴 말뫼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 2차전 로센고르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주도했다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로센고르드전 결승골 여자챔스리그 8강 견인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