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 [원주MBC] 영월)코로나에 관광시설 실적 엇갈려

2021. 4. 1 [원주MBC] 영월)코로나에 관광시설 실적 엇갈려

[MBC 뉴스데스크 원주] 만성적자를 겪고있던 영월 관광시설이 코로나 사태 속에 경영실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8년 국비 77억원을 들여 동강생태공원에 운영된 '에코빌리지'는 '힐링'을 찾는 관광추세에 힘입어 적자운영 3년 만인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중동면 석항트레인 숙박시설은 폐광기금 등 20억원을 들여 2018년 재개장했지만 관광객 감소로 적자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위탁사업자를 다시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