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바다도 없는 작은 마을 사람들이 밥 시간이 되자 통발 들고 나가는 이유|마을 앞 작은 저수지에 통발 한번 던져봤더니?|한국기행|#골라듄다큐

강도, 바다도 없는 작은 마을 사람들이 밥 시간이 되자 통발 들고 나가는 이유|마을 앞 작은 저수지에 통발 한번 던져봤더니?|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12월 6일에 방송된<한국기행 - 또 걸어보길 5부 우당탕탕 영촌마을>의 일부입니다 전남 영광의 작은 집성촌 마을, 영촌마을 가족처럼 돈독하다는 영촌마을의 중심에 젊은 이장 부부 홍경희, 정정기 씨가 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가는 마을의 해결사! 이들이 심혈을 기울인 첫 번째 축제가 열린단다 이름하여 ‘갈쿠나무 축제’ ‘갈쿠나무’는 가을에 떨어진 솔잎이나 낙엽을 갈퀴로 긁어 모은 걸 말하는데 마을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나무란다 갈쿠나무 모아 군불 때고, 장터에 내다 팔았던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마을 축제를 준비했다는데~ 첫 축제를 앞둔 영촌마을은 그야말로 우당탕탕 시끄럽다 마을 남자들은 새우 잡고, 여자들은 떡 빚으며 마을 사람들 함께 손발을 맞추며 준비에 나서는데~ 과연 ‘갈쿠나무 축제’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갈쿠나무와 함께 펼쳐지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가득한 영촌마을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또 걸어보길 5부 우당탕탕 영촌마을 ✔ 방송 일자 : 2024 12 06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