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잡학]경성크리처가 한류 전파의 장애물? 박서준/한소희의 안티팬 급증? 과연 진실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이란 주제로, 이런저런 보도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보도된 내용으로는 일제강점기, 731부대 등의 키워드가 배경인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관련 역사물이 화제가 되면, 국내에서는 본능적으로 일본 반응을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 팬들로부터 관련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죠 이 역시 한류컨텐츠의 글로벌 확장성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여명의 눈동자와 미스터 션샤인은 그 레벨 차이가 천지 차이지만,(일본 패악성 정도) 아무런 문화 파워가 없던 여명의 눈동자 시절에는 일본 반응을 궁금해하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여튼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배우의 이야기를 잠깐 하려고 합니다 일본과의 역사적 마찰이 분명히 예상되는 작품에 상당히 인기있는 배우가 출연을 결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여주인공 한소희 씨가 인스타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 이번 드라마의 1차적 타격은 박서준 씨입니다 한소희 씨가 일본 내 라이징 스타라면, 박서준 씨는 이미 완성돼있는 스타입니다 이태원클라쓰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흥행은 생각보다 더 신드롬이었습니다 자 그럼, 경성크리처의 내용이 화제가 되기 전후의 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살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