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 빠진 33개월 아이, 상급병원 이송 거부로 사망 / SBS

도랑 빠진 33개월 아이, 상급병원 이송 거부로 사망 / SBS

도랑에 빠져 의식이 없던 생후 33개월 된 아이가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졌습니다 아이는 어제(30일) 오후 4시 반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주택가 1m 깊이 도랑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뒤에 한 병원의 응급조치로 2시간 만에 맥박이 돌아왔습니다 병원은 이후 충북과 충남권 상급종합병원 9곳에 전원과 긴급 수술을 요청했지만 모두 거부당했고 아이는 다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졌다고 소방당국이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병원 #이송 #거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