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 이라크 신도시 공사 2차 선수금 수령

한화건설 - 이라크 신도시 공사 2차 선수금 수령

한화건설은 지난해 9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인 80억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비에 대한 1차 선수금 7억7천5백만불을 수령한데 이어 2차 선수금을 수령했습니다 한화건설 장한이 기잡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비 2차 선수금 3억8천7백5십만불을 수령했으며, 한화로 약 4,15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앞으로 차질 없이 공사 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캠프와 PC공장을 비롯한 건설자재 생산공장은 약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이번 2차 선수금 수령은 한화그룹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각별한 신뢰와 한화건설이 그동안 보여준 기술력과 성과를 통해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장님의 경영 공백으로 인해 100억불 규모의 추가 수주가 답보 상태에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한화건설은 이번 2차 선수금을 수령함에 따라 201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하우징 공사를 착공하고, 2015년부터 연평균 2만 세대씩, 5년에 걸쳐 총 10만 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화건설 장한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