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내일부터 병·의원 통해 전화 처방·상담 가능 / KB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내일부터 병·의원 통해 전화 처방·상담 가능 / KBS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내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해 전화 처방·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동네 병·의원 등 통상적인 의료체계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일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에 따라, 정부는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처방대상자)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 환자는 내일부터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를 받을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집중관리군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현재 601개의 관리의료기관을 운영 중이며, 거점전담병원 등을 활용해 650개까지 관리의료기관을 추가 확충하고, 총 관리 가능 인원을 약 20만 명까지 확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코로나19 #오미크론 #재택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