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마지막 국감 끝...최대 졸속 국감? / YTN

19대 마지막 국감 끝...최대 졸속 국감? / YTN

■ 강승규,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앵커] 19대 국회 마지막 금융위기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열린 교문위 국정감사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맞서면서 파행을 겪었는데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비롯해 19대 국감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승규 전 새누리당 의원,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국감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놓고 고성과 막말이 오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어제 국감 마지막에다가 극단적으로 부딪혔죠 우리나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이번 국감에서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 국감 마지막 날 교문위 감사가 되니까 그 문제가 중점이 됐고요 그래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도 최근에 와서 최근에 국정화 방향을 뜻하는 기존의 편향된 것을 고치고 균형된 시각으로 해 달라는 방향의 논의가 되고 있어서 급격하게 휴정될 상황이어서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야당쪽에서는 이번에 강하게 제기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방향이 달랐으 것 같은데 서로 접점이 있기는 합니다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 이념적인 논란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치밀한 검증을 거치고 집필도 치밀하게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거기에 대한 검증과정을 조금 더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지, 왜 국정화로 가느냐라고 얘기들이 야당에서 지적을 하고 있고요 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 이 문제를 강하게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하명에 꼼짝 못했기 때문에 더 반박하고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주목할 것이 주무부처인 교육부 장관인 황우여 장관이라든가 내부에서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어떻게 보시나요? [인터뷰] 그동안 진보정권 10년 동안 역사교과서의 편향성이 너무 심했다고 보죠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그동안 집필자라든지 역사교과서의 집필환경이 너무 진보쪽에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 잡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가 편향적으로 되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건국 이런 과정에서 지나치게 좌편향적인 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