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정말 몰랐나? 경찰 '대장동 수사기록'에 담긴 진실 〈주간 뉴스타파〉
뉴스타파가 지난해 보도한 '대장동 자금책'조우형 씨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2011년 수사 당시 대장동과 조우형은 수사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사 무마도 없었다' 라며 뉴스타파 보도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파가 입수한 2014년 경찰 수사 기록에 따르면, 조우형 씨는 "2011년 대검 중수부에서 대장동 대출을 조사했고, 나와 가족의 계좌도 압수수색했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2011년 당시 검찰에서 대장동 관련 불법 행위와 조우형 씨를 수사한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처럼 검찰이 조우형 씨를 수사하고도 '봐준'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검찰과 언론은 침묵만 지키고 있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대장동 #검찰 #수사 #무마 #조우형 #윤석열 #이강길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