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성폭행한 40대 징역 8년 선고(천안)

의붓딸 성폭행한 40대 징역 8년 선고(천안)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3살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휴대폰을 돌려줄 테니 성관계를 하자"며 만 13살의 의붓딸을 간음하는 등 지난 2022년부터 피해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반성은커녕 피해자 모친과의 불화로 인해 위로받고 싶었다는 등 궤변을 늘어놓고 있고, 피해자가 법정에 출석해 진술하도록 해 2중의 고통을 겪게 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천안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