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절도 60%가 첫날 발생"

"추석 연휴 절도 60%가 첫날 발생"

"추석 연휴 절도 60%가 첫날 발생" 추석연휴 기간 절도 범죄의 대부분이 연휴 첫날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합보안기업 에스원은 최근 3년간 추석연휴 절도 범죄 발생 상황을 분석한 결과, 60%가 연휴 첫날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원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점포가 문을 닫는 시점을 노려 범행에 나서며, 현금을 주로 취급하는 일반 점포나 음식점을 노린 경우가 6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절도범죄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는 인적이 드문 자정과 오전 6시 사이로 전체의 81%로 집계됐고, 특히 오전 2시부터 5시 사이 절도범죄 발생률은 60%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