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없는 숙소에서···노동 내몰린 이주 노동자들 “쉴 수 없어요”

화장실 없는 숙소에서···노동 내몰린 이주 노동자들 “쉴 수 없어요”

지난 겨울, 한파가 몰아친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 속행씨가 발견됐습니다 속헹씨의 죽음으로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생활환경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올해 춘계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주노동자'를 사회적 약자로 선정하고 더욱 사목적으로 배려하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실제 이주 노동자들의 일터와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후원문의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