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의 본인·가족 의혹...‘수신제가’는커녕 범부보다 못해|#윤석만의뉴스뻥

이재명·윤석열의 본인·가족 의혹...‘수신제가’는커녕 범부보다 못해|#윤석만의뉴스뻥

사서삼경중 하나인 대학에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바로 세워야 나라를 구할 수 있단 뜻이죠 정치인이 살아온 인생과 그의 가족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력한 두 명의 대선 후보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걸까요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이나 여배우, 친형 강제입원 등 사건에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아들 이슈에선 초스피드로 사과했죠 도박 사실을 인정했고, 그 책임 또한 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성매매 의혹에는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입장에선 믿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도 가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인 김건희씨가 2007년 수원여대 교수로 초빙될 때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라고 했는데, 허위라는 주장입니다 2004년엔 한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했지만, 이 역시 논란입니다 김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돋보이려 한 욕심이다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