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패스트트랙 사과·고소 취하도 안 돼" / YTN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을 전제로 한 국회 정상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야 대치 정국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추진에 대한 유감 표명을 먼저 하고 국회를 정상화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사과나 사죄, 고소 취하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속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이라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최소한의 요건으로 진행한 만큼 원칙 없는 협상은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 o rk]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