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2012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 상체 노출의상이 대세

[SS영상] '2012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 상체 노출의상이 대세

4일 오후 7시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는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매년 화제가 됐던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결은 올해 역시 진행됐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영화계 별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외에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정우성, 고아라, 수지, 강예원, 곽도원, 김남길, 김선아, 김주혁, 엄지원, 이희준, 류승룡, 류현경, 마동석, 박효주, 한혜진, 한가인, 황우슬혜, 조정적, 조진웅, 주지훈, 정겨운, 오지호 등 국내 스타들과 국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번 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렁록만, 써니 럭 감독의 '콜드 워'(Cold War), 폐막작으로는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Television)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