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도전' 박주선, 오차 범위 밖 우세

'4선 도전' 박주선, 오차 범위 밖 우세

'4선 도전' 박주선, 오차 범위 밖 우세 [앵커] 광주 동남을에선 현역 의원인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4년 만의 '리턴 매치'를 벌입니다 현재까지는 4선에 도전하는 박주선 후보가 오차 범위 밖 우세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구 획정으로 기존의 광주 동구에 남구 일부가 합쳐져 탄생한 광주 동남을 현역 의원으로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이병훈 후보가 19대 총선에 이어 재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박주선 후보는 46 1%의 지지율로 30 4%를 얻은 이병훈 후보에 오차 범위 밖인 15 7%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차이가 더 벌어져 박 후보가 22 4% 포인트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주선 후보는 5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병훈 후보는 30대와 40대 지지율에서만 박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43 2%, 더민주 27%, 새누리당 5 4%, 정의당 5 1% 등으로 나타나 국민의당이 더민주에 16% 포인트 이상 우위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