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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생활비 마련 위해 상습 빈집털이 / YTN
생활비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던 4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와 동대문구 일대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에 7차례 침입해 현금 등 4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방범시설이 허술하거나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 화장실 창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씨는 아내가 무릎이 아파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해 10월 실직한 뒤 생활비가 궁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