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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내년 총선 가늠 '전초전'…또 중앙당 주도로?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여야 모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심을 가늠해 볼 수가 있어서인데요 그런 만큼 각 당에서는 중앙당 차원에서 후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데 지역 정가에서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오는 10월 11일, 내년 22대 총선을 약 6개월 앞두고 치러집니다 때문에 각 정당들은 이번 보궐선거를 전초전으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먼저 국민의힘, 최근 중앙당 고위 관계자가 강서구에 방문해 당협위원장 등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중앙에서 직접 찾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 공직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와 이의신청 처리 위원회를 꾸립니다 공천 심사 방법과 기준 등은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지방의원 등의 현직 출마는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려도 나옵니다 불과 1년 전 지방선거 때가 떠오른다는 겁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에서 실험적으로 청년 전략 선거구를 도입해 경선을 치르게 했고 국민의힘은 김태우 전 구청장을 단수공천했습니다 반발은 거셌습니다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온 양당 후보들은 입장문을 내는 건 물론 단식과 삭발 투쟁까지 벌였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의 한 당원은 분신을 시도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sjh@sk com) (영상편집ㅣ이기태 기자) (2023년 7월 4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