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만든 녹두 반죽물로 평소 자주 해 먹을수 있는 다양한 부침개들 | 녹두빈대떡, 부추전, 미나리전, 팽이버섯전](https://poortechguy.com/image/yWWuRNNdJ3o.webp)
손쉽게 만든 녹두 반죽물로 평소 자주 해 먹을수 있는 다양한 부침개들 | 녹두빈대떡, 부추전, 미나리전, 팽이버섯전
#빈대떡#미나리전#팽이버섯전 녹두전하면 특별한날 해 먹는 음식,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수고가 따르는 요리로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정말 쉽게 만들수 있고 자주 해먹을수 있는 요리중 하나이다 요즘처럼 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사람들이 많은때 녹두를 불려 반죽물을 만들면 평소 우리가 자주 해 먹는 여러가지전을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밀가루 없이 영양이 풍부한 전으로 요리를 할수 있다 며칠전 입춘이 지나고 더디지만 부추와 미나리가 텃밭에 자라고 있다 한줌 뜯어오면 요즘처럼 비가 오고 흐린날 전을 해 먹기 딱 좋은 계절이다 거피녹두 1컵에 찹쌀 2큰술 넣고 3-4시간 불린후 브렌더에 물 200 ml 넣고 거칠게 간다 여기에 호박 당근 양파 채썰고 파, 고추, 김치 2컵정도 썰어 넣고 표고버섯도 있으면 4개정도 불려 썰어 넣는다 약간의 소금으로 슴슴하게 간을 하고 후추 약간 넣고 전을 부친다 *야채는 가정에 있는것 몇가지만 있어도 가능하며 대신 김치는 꼭 넣는다 미나리, 부추, 팽이버섯등 다른 야채들로 평소 밀가루 반죽물을 쓰는 대신 녹두반죽물로 전을 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