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미술관을 벗어나서도 작품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현대미술 Ep.09
20세기 미술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불리는 변기가 있죠 바로 소변기를 뒤집어서 예술로 만들어버린 뒤샹의 ‘샘’입니다 그런데 이 변기를 화장실에 두어도 여전히 미술품일까요? 미술관을 벗어난 예술 작품이 여전히 예술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밤에 듣는 미술관’ 9편은 예술이 공간에 대해 도전해온 현대미술사입니다 촬영·편집: 장민주 PD 자막·자료: 장민주 PD 대본·진행: 샤이니타이거(김진아) 아트디렉터 섬네일: 장민주 PD X : @byshinytiger Instagram : @shinytiger_jin #뒤샹 #샘 #장소특정적미술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비즈니스 문의 ttimes6000@gmail com 00:00 하이라이트 01:15 뒤샹 '샘' 02:29 조셉 코수스 '하나 그리고 3개의 의자' 04:28 뒤샹 '주어진 것 : 1 폭포 2 조명용 가스' 07:05 '장소 특정적 미술'이란? 07:58 줄무늬의 화가, 다니엘 뷔렌 12:27 10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