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미래 비행체(AAV) 상용화 전진기기 준공(2024.12.16/뉴스데스크/MBC경남)

KAI, 미래 비행체(AAV) 상용화 전진기기 준공(2024.12.16/뉴스데스크/MBC경남)

◀ 앵 커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내세운 '미래 비행체 상용화를 위한 전진기지'가 오늘(16)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시설이 들어선 진주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민상 기자! ◀ END ▶ ◀ 리포트 ▶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로 비유되는 도심형 항공교통인 UAM과 같은 미래 비행체, 2040년에는 이 같은 미래 비행체의 세계시장규모는 2천 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는 현재 전 세계 자동차 시장 규모 1천조 3백억 원 보다 훨씬 큽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한창이지만 아직까지 상용화에는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빠르면 내년쯤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 전화 INT ▶ 국토교통부 관계자 "목표는 지금 25년으로 잡혀 있는 건 맞고요,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이제 민간기업들이 와서 실증을 한다고 하면 상용화는 가능한 부분인데 " 이런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미래 6대 사업으로 '미래 비행체(AAV)'를 선정하고 본격 개발에 나섰습니다 진주시 이반성면에 국내 최초로 미래 비행체 개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회전익비행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미래 비행체 상용화 전까지 개발과 실증연구는 물론 소형무장헬기 등의 시험 비행 등이 이뤄집니다 ◀ INT ▶ 김우종 /KAI 회전익시험평가실장 "완제기를 만드는 것은 본사(사천)에서 만들고 만들어진 완제기를 갖고 와서 저희들은 개발 비행 시험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 부품 실증센터까지 준공되면 이 일대는 미래 비행체 생산 전진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 INT ▶ 조규일 진주시장 "원천 기술이 있는 곳에서 향후 생산기지가 완성이 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 진주의 시험 비행 센터는 앞으로 AAV(미래 비행체)산업이 성장을 하는데 아주 중추적인 역할을 할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야심 차게 준비한 '미래 비행체 개발 사업'은 진주시에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박민상 입니다 ◀ END ▶ #카이 #kai #한국항공우주 #aav #미래비행체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771 2580 / 250 5050 홈페이지 제보 - / 카카오톡 채팅 제보 -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