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무기징역→35년' 감형…법원 "계획살인 아냐" [뉴스9]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35년' 감형…법원 "계획살인 아냐" [뉴스9]

입양한 딸 정인이를 학대하고 숨지게 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양모가 항소심에서 35년형으로 감형됐습니다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성은 충분히 인정되지만, 계획된 살인이 아닌 점 등 양형에 고려할 사항이 있다고 본 건데요, 또 항소심 재판부는 '아동을 보호하지 못한 사회 체계에 대한 공분을 정인이 양모에게 투영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