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예배방식' 거짓해명 논란…신천지 측 "언론이 왜곡" / 연합뉴스 (Yonhapnews)
#신천지 #신종코로나 #예배 (서울=연합뉴스) 최근 사흘간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만 4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오며 신천지만의 독특한 예배 방식이 감염 확산을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단체가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보통의 교회와 달리 바닥에 오밀조밀하게 앉아 예배를 보는 탓에 감염 확산 가능성을 키웠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인데요 신천지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방역활동과 허위보도' 관련한 입장문을 내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다수의 코로나 19 환자 발생으로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당국의 조치에 따라 방역 등 모든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