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영장 재청구...새로운 혐의 포착했나? / YTN

안희정 영장 재청구...새로운 혐의 포착했나? / YTN

■ 배상훈 /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장, 손정혜 / 변호사 [앵커] 검찰이 안 전 지사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를 했는데 기각된 지 닷새 만에 재청구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기본적으로 이제 더연 연구원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김지연 씨에 대한 연구만 있는데 기존에 얘기하는 거는 디지털포렌식 부분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 부분에서 털레그램 부분에서 지어졌다고 하지만 핸드폰 자체라든가 컴퓨터에 그게 남아 있을 수 있거든요 아주 정밀한 기법으로써 그렇다고 하면 기존의 같은 고소인이지만 그 내용 자체, 말하자면 부각되는 내용 그러니까 이 위력의 관계, 업무상 위력에 관련된 부분에서 조금 더 뭔가 정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을 포착했다고 하면 분명히 이 영장의 재청구 사유는 분명히 된다고 하고 또 하나는 이제 아무래도 피해자, 고소인이죠 고소인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부분을 변호사분들이 부각을 많이 하는 과정에서 사안이 중대하고 새로운 부분이 조금 나왔다고 하면 충분히 영장 청구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화면을 통해서 보여드렸습니다마는 영장이 재청구되는데 지난번 영장 청구 때와 범죄 혐의는 똑같아요 그런데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증거가 결정적인 증거가 나타나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다른 피해자들의 공소 사실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영장이 발부될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 저는 재청구를 한다면 세 번째, 네 번째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도 조사하고 더연 피해자들도 조사를 해서 범죄 사실을 더 보강해서 청구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아마 보강조사 결과 한 3회에 걸쳐서 250쪽에 다다르는 고소인 수사 자료가 있다라는 겁니다 이 부박수에 대한 반복 피해에 대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라고 판단한 것 같고요 진료기록과 심리분석을 명시적으로 밝혔는데 뭐냐하면 이 사람한테 가해지고 있는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라든가 여러 가지 정신적 피해, 더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2차 피해로 인한 정신적 불안상태가 전문가들의 소견으로 명확하게 나와 있다라고 보이고 이 영장이 기각된 다음에 전국성폭력협의회에서 뭐라고 했면증거인멸의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강조를 했거든요 그 부분을 보강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