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권한대행, 재해복구·해빙기 공사현장 찾아 안전점검 [채널e뉴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어제(25일) 만덕~센텀 내부순환도시고속화도로 시공 현장과 구포 대진아파트 인근 사면붕괴 복구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과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병진 권한대행은 해빙기를 맞은 대형 공사현장의 안전 관리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습니다 또 만덕~센텀 내부순환고속화도로 시공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만덕~센텀 내부순환 대심도 공사는 부산 교통체계의 혁신을 가져와 만성적 교통정체를 해소해줄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대형 공사현장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 폭우로 인해 경사면이 붕괴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관리하는 구포 대진아파트 인근의 재해복구 현장으로 이동해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준공 전까지 재해 현장 인접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구포 재해복구 현장에서는 우기 전까지 재해 현장 인접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특히 복구공사 시공 중에도 낙석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내부순환 대심도는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고, 구포 대진아파트 경사면 재해복구사업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복구공사를 진행해 향후에도 재해우려지로 지정해 상시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 com 홈페이지 : #이병진#대심도#구포대진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