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강력조치…한국 TPP 논의기회 환영"
"북한 도발 강력조치…한국 TPP 논의기회 환영"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면 국제사회에 의해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은 매우 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일정으로 방한한 블링큰 부장관은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시사한 것을 두고 "북한이 다시 생각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가입 문제를 간략히 논의했다"면서 "한국과 이 문제를 논의할 기회를 갖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