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직 대통령들,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총출동' / YTN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텍사스 주에서 열린 기금 모금 자선 음악회에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부자, 지미 카터 등 생존해 있는 전 대통령 5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5명은 지난달부터 모금 활동에 나서 3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50억여 원의 이재민 돕기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직 대통령들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