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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측 "1월15일 귀국…23만불 수수설 법적 대응"
반기문 측 "1월15일 귀국…23만불 수수설 법적 대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올해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15일에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기문 총장 측의 한 관계자는 "반 총장이 귀국 후 당장 기존 정당에 들어가기보다, 대한민국 제2도약을 위한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귀국 후 새누리당에 입당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본다"면서 "여러 정치세력을 기둥 삼아 새로운 정치를 구현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반 총장 측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