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 수사 확대 | 전주MBC 240607 방송
이주연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을 수사 중인 전북경찰청이 전북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해당 팀장 등은 지난해 횡령 비위 의혹으로 김병철 전 진안소방서장을 감찰하면서, 주변 소방관들의 진술 가운데 상당 부분을 조사 기록으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 서장이 정직 3개월을 처분 받자, 소방 노조는 솜방망이 징계라며 김 서장과 주낙동 전 전북소방본부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소방서장 #봐주기의혹 #경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