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9일 공연 정명훈 대체 지휘자, 독일 출신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서울시향 9일 공연 정명훈 대체 지휘자, 독일 출신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9일로 예정된 서울 시립교향악단 정기 공연의 대체 지휘자가 독일 출신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로 확정됐습니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대체 지휘자를 선정한 뒤 해당 공연의 프로그램은 변경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내셔널 교향악단 음악감독인 에셴바흐는 지난 2007년 파리 오케스트라, 지난해 빈 필하모닉과 내한한 바 있으며 한국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공연 예매자는 원할 경우 전액 취소ㆍ환불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공연이 최대 5만 원까지 가격 할인되면서 기존 구매자들의 차액환급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