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서 잘 뛰면 슈틸리케호 승선 티켓

슈틸리케 감독이 4기 멤버들을 발표했습니다 지동원과 김보경의 합류에서 보듯 발탁 원칙은 아주 분명했습니다 오로지 소속팀에서의 활약 여부였습니다 장치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김보경과 지동원이 처음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카디프에서 거의 뛰지 못했던 김보경은 위건으로 옮겨 완벽히 부활했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2골을 넣었습니다 지동원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뒤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인터뷰 / 슈틸리케) "지동원이 도르트문트에서 많이 못 뛰었는데 이적하면서 7경기 중 6경기를 선발로 나왔습니다 직접 지켜보려고 발탁했습니다 " K리그에서 발굴한 새 얼굴도 보입니다 전북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재성과 수원의 투지 넘치는 미드필더 김은선이 현재로선 제2의 이정협에 가장 가깝습니다 (인터뷰 / 슈틸리케) "지난 시즌 수원의 좋은 성적 뒤엔 김은선의 좋은 수비 있었습니다 " 명쾌한 선발 기준 아래 국내파와 해외파 모두 새 얼굴들이 합류하면서 동기부여는 더 확실해졌습니다 오는 24일 소집되는 제4기 슈틸리케호는 27일 우즈베키스탄, 31일 뉴질랜드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