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봐준다더니…마을 이장 지적장애 여성 상습 성폭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돌봐준다더니…마을 이장 지적장애 여성 상습 성폭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돌봐준다더니…마을 이장 지적장애 여성 상습 성폭행 충북 옥천의 한 마을 이장이 수십년동안 지적 장애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 3급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67세 B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B씨는 30여년 전 지적 장애가 있는 A씨의 어머니를 보호시설에 입소시킨 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A씨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수십년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 앞으로 나온 기초생활 수급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