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측근' 박준호 전 상무 검찰 출석 / YTN
[기자] 원래 변호사님 선임안 했는데 [인터뷰] 원래 안 했습니다 [기자] 갑자기 선임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인터뷰] 아무래도 한 분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기존에 경남기업 자문하던 법무법인입니다 [기자] 성완종 전 회장께서 금품을 전달하셨다고 주장하셨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인터뷰]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죠 [기자] 목격하신 것 없으세요? [인터뷰] 없습니다 [기자] 비밀장부가 있다는 말도 있던데요 [인터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없습니다 [기자] 경남 기업 내에서 조직적인 증거은폐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기자] 외부에서 회유전화 받은 거 있으세요? [인터뷰] 없습니다 [기자] 리스트에 적힌 8명 외에 알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인터뷰] 없습니다 [기자] 성 전 회장이 돌아가시기 전에 특별히 전달한 말이 있습니까? [인터뷰] 특별히 이런 거 관련해서는 없습니다 [기자] 마지막 행적은 없으셨나요? [인터뷰] 그 부분은 검찰에 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당부말씀은? [인터뷰] 가족들 외 없었습니다 [기자] 조사를 앞두고 심경 말씀을 해 주시죠 [인터뷰] 열심히 제가 임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