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8일(토)21세기두란노서원QT말씀(좋은땅에뿌려졌다는것은곧말씀을듣고받아삼십배나육십배나백배의결실을하는자니라),페북두란노서원66운동(여호와께서이스라엘에게진노하사노략하는자의손

2025년2월8일(토)21세기두란노서원QT말씀(좋은땅에뿌려졌다는것은곧말씀을듣고받아삼십배나육십배나백배의결실을하는자니라),페북두란노서원66운동(여호와께서이스라엘에게진노하사노략하는자의손

QT 본문 말씀은 막4:13~20 / '페북두란노서원66' 책에서는 사사기 파트의 삿2:11~17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행복카페교회 담임&리바이벌센터 대표 양범주목사) ※설교나 예배 등 더 많고 다양한 자료는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 검색 '행복카페교회'의 리바이벌센터게시판이나 설교&예배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 전문* 1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마가복음4:13~20) 오늘 이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 적지 않은 경우 신앙생활과 활동들은 열심히 하기는 하나 하나님의 일들에 있어서, 또한 삶의 자리들에 있어서 순간순간 하늘의 힘과 은혜를 갈망하고 구하면서 의지하고 누리는 대신 자신의 힘이나 세상적인 방식들, 곧 인간적인 열심들이곤 하며 어떤 면에서는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으로 인한 힘과 역사들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조금만 살피고 따지고 보면 정작 자신의 힘과 의, 세상적인 능력과 방법들이 우선과 중심인 경우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면서 제대로 깨어 있고 살아 있는 믿음이 되기는커녕 하늘의 힘들과 멀어지고, 미지근한 믿음이 되며, 말씀과 기도와 찬미의 자리들을 점차 잃게 되고, 어느 샌가 지치고 넘어지게 되며, 쉽게 유혹과 시험들에 빠지곤 하고, 갈수록 세속에 함몰되며, 자신도 모르게 여러 모양의 우상들에 우선하게 되고, 심지어는 재력이나 학벌이나 인맥 등과 같은 세상적인 힘과 방식들이 하나님보다 더 위력적으로 보이게 되곤 하며 그와 함께 마음 밭들이 점차 기경이 되기보다는 반대로 온갖 세상적인 것들, 정욕적인 것들, 완고한 것들, 강팍한 것들, 미련한 것들로 굳어지게 되고, 오히려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딱딱해 지게 되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단 한 순간이라도 하늘의 힘과 은혜를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바로 그러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전적으로 덧입지 않으면 결코 깨어 있는 믿음이 될 수 없는 것이며 실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아닌 마치 병들고 죽은 듯한 신앙 가운데에서는 순전한 믿음과 함께 약속되고 예비되어 있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권능과 역사들로 생생하고 강렬하며 풍성하게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래 본문에서의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 혹은 좋은 땅의 비유에서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듯이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서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 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 하는 날까지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서 사실상 그 자체로 아직은 연약한 성정이고 무거운 현실이며 어린 신앙인 경우들이 많은 것일 뿐 아니라 날마다 순간마다 다양하게 사탄의 공격들에서, 크고 작은 환난과 박해들에서,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실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고, 자세히 보면 그 어느 누구라도,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위치나 직분이나 힘이나 소유나 영향력 가운데 있는 자라도 결코 아무도, 단 한 사람일지라도 예외일 수 없는 현실과 실정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과 상황들에 있어서는 모든 삶의 자리들에서 뿐 아니라 사역의 현장들에서도, 심지어는 예배와 경배의 자리들에서도, 기도와 찬미의 자리들에서도 면제이거나 별개일 수가 없는 것이고 게다가 아래 본문의 예수님으로 인한 비유에서와 같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의 자리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따지고 보고 통찰해 보면 그러한 모든 현실과 상황들, 문제와 한계들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보면 오직 한 가지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외에는 달리 있을 수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으로 단적으로 말하면 원론적인 측면에서 전적으로 하늘의 힘과 은혜로 살고, 순간순간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는 것 외에는 결코 다른 방법들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바꾸어 말하면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한 가지, 곧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크고 작은 다양한 모양과 방식의 사탄의 공격들이나 환난과 박해들에서, 또한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들 등에서 능히 싸울 수 있는 것이고, 그러면서 정말 이기고 극복하며 역전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바로 그러한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들을 덧입어야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도 최대한 빨리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게 됨과 함께 가장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결단과 몸부림들도 온전히 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바로 좋은 땅, 좋은 마음 밭과 영성이 될 수 있는 비결인 것이자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것인데 더 나아가 그와 함께 가면 갈수록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 충만하게 되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이 더욱 강렬하게 됨으로 인해 마치 작은 씨앗이 잘 자라나고 풍성하게 결실케 되어 30배나 60배나 100배로 되는 듯한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응답과 이적과 역전들, 복과 열매와 부흥들 등으로 차고 넘치게 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더더욱 죄악들이 아닌 치열하고 뜨거운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힘과 계기들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2 사사기는 우리 인생들이 얼마나 연약한지,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적이 있었다고 해도 얼마나 약해지기 쉽고, 자기 소견대로 하며, 생각 이상의 불신앙들에도 잘 빠지기 쉬울 수 있는 것인지를 제대로 확인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심히 안타깝고 심각한 모습과 실상들, 심지어는 우상 숭배와 극악들, 더 나아가 생각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욱 더 강렬한 죄악과 문제들 등에까지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빠지게 될 수 있는지도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러한 인생들의 실상에 대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잘 아시는지, 특히 우리 인생들이 범하는 죄악들에 대해 어디까지 상세하게, 정확히 아시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고 게다가 그에 있어 하나님께서 결코 그냥 넘어 가시지 않으며, 실상 그러한 죄악들에 있어서의 책임들이나 징계들이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이 아프고 쓰라린 것임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실은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으로 진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기회들을 주시길 원하시는 것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사사들을 준비하시고 보내시는 등 일종의 구원의 길도 준비하시고 계신 것임도 볼 수 있는 것인데 어쨌든 사사기 전반의 이러한 안타깝고 슬픈 모습과 상황들은 다소 모양과 실상과 정도의 차이들은 있을 수 있는 것이겠으나 근본적, 원론적인 면에 있어서는 사사 시대만의 실정이나 장면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 노아, 출애굽 광야 시대, 구약 전체에서도, 더 나아가 신약에 있어서도, 초대교회 공동체에 있어서도, 오늘날 이 시간 우리들에 있어서도, 사실상 세상 끝날까지 변하기 힘든 이 땅에서의 실제와 상황들인 것으로 따지고 보면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한 그 자체로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모든 인생들의 단면이자 현실인 것이며, 실질적인 실체이고 자화상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면에서는 바로 그러한 사실과 실상이야 말로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던 본질적인 원인과 이유인 것이고, 근본적으로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구원의 일들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것일 뿐만 아니라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진행하시고 나타내지 않으실 수 없는 이유와 실정인 것임도 아닐 수 없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바로 그러한 세상에, 우리 인생들 가운데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과 전체 인류보다, 더 나아가 온 우주보다도, 심지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같은 모든 시간보다도, 그 어떤 공간보다도 더 크신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그 목숨값으로 대속, 대신하시면서 실제적이고도 필수적인 나음과 화평 등의 모든 구원이 되어 주시고 다 이루어 주신 것이며, 사사기는 바로 그런 인생들과 세상에 대해 단적으로 잘 보여주면서 그러한 구속사에 있어서의 배경이자 전제를 엿보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부연하면 연약하고 악해지기 쉬우며, 그로 인해 진노와 심판들에 빠지기 쉬운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글자수 제한/홈피나 페북의 전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