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총선 D-50…여야, 선거구 획정 극적 타결

[고성국의 담담타타] 총선 D-50…여야, 선거구 획정 극적 타결 [정국의 해법 : 박찬종 변호사 출연] 정국의 해법을 모색한다! 박찬종 변호사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뉴스 더 짚어보겠습니다 ▶ 총선 D-50…여야, 선거구 획정 극적 타결 [질문 1] 여야 지도부가 우여곡절 끝에 선거구 획정에 합의했습니다 거듭되는 지연으로 약 두 달가량 획정이 늦어졌는데요 일부 후보들의 불복 사태 없을까요? ▶ '컷오프' 개별 통보 앞둔 더민주…물갈이 공포감 '덜덜' [질문 1] 현역의원의 불안감만큼이나 공관위도 보안에 극도로 신경 쓰고 개별통보 사실에 고심을 거듭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그러나 당 분위기는 흉흉합니다 여기서 살아남아도 '중진 50%, 초·재선 30% 공천 배제 투표'를 다시 거쳐야 하죠 더민주 의원들 불만이 폭발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3] 김종인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간 벌인 우클릭 행보라든지, 본인의 비례대표 출마설에 즉답을 피하기까지, 총선 이후의 역할을 염두에 둔 것일까요? [질문 4] 그런가하면 국민의당은 영입인사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인선 잡음, 양당 선거구획정 협상 타결 소식을 파악하지 못한 '뒷북' 발언 등 하루종일 뒤숭숭한데요 거기에 지지율 하락까지, 현 국민의당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김무성 "개혁 부끄럽나" vs 이한구 "수구적행태 계속" [질문 1] 지난 주말부터 예비후보자 면접에 돌입하며 본격적으로 공천 작업에 들어간 새누리당 이한구 위원장의 제안으로 현역 의원들도 면접 심사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 위원장의 이번 방침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2] 김무성 대표는 상향식 공천을 이한구 위원장은 우선추천제를 주장하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예비후보 면접 심사가 진행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역전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는데요 이처럼 상향식 공천 도입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3]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위원장의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습니다 서로 험한 말을 주고받으며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총선이 50일 앞둔 시점에서 대표와 공관위원장의 신경전, 선거에 영향 미칠까요? [질문 4] 이한구 위원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김 대표 급기야 이 위원장이 특정계파에 유리하게 공천 할 경우 ‘실질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이 실질적 조치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