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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담담타타] 총선 공식선거 이틀째…수도권-호남 공략
[고성국의 담담타타] 총선 공식선거 이틀째…수도권-호남 공략 [이것이 정치다! : 서상민 정치 평론가·현경병 전 새누리당 의원·민영삼 사회통합전략 연구원장·양지열 변호사 출연] 이것이 정치다! 서상민 정치 평론가·현경병 전 새누리당 의원·민영삼 사회통합전략 연구원장·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뉴스 짚어보겠습니다 ▶ 총선 공식선거 이틀째…수도권-호남 공략 [질문 1]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지도부 서울 공략에 나섰죠 이틀째인 오늘 새누리당은 수원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경기 남부로 침투, 더민주는 텃밭인 호남을, 국민의당은 경기·인천을 찾았는데요 각 당 전략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이번 총선에서 총 지역구는 253석, 이 중 수도권 122석, 충청권 27석, 영남권은 65석, 호남권 28석, 그리고 강원 8석, 제주 3석, 비례대표가 47석이죠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 150~179석, 더민주 110~129석, 국민의당 20~39석이 제일 많았는데요 네 분은 각 당 총 의석수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3] 선거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권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죠 맹주가 사라진 충청, 표심 어디로 향할까요? [질문 4] 얘기가 나왔으니 초반 판세 좀 짚어보죠 박빙인 지역 몇 곳만 뽑아봤습니다 먼저 정치 1번지 종로는 오세훈 후보가 정세균 의원보다 10%p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단일화될 경우 오차범위 접전이죠 이번 승부 어느 쪽에 더 유리할까요? [질문 5] 노원병에서는 이준석 후보와 안철수 대표가 정면 대결을 펼치죠 초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됐던 대선주자와 정치신인의 대결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6] 대구로 가보죠 수성갑에선 각자 다른 선거구에 나와도 충분히 주목받을 만한 김부겸, 김문수 후보가 맞붙은 지역, 승자는 바로 대선행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김부겸 후보 이번에는 '대구 돌파' 성공할까요? [질문 7] 대구 수성을은 주호영 후보가 이인선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지지율 격차가 크지는 않습니다 야권 후보가 12 8%인데다가 부동층 변수도 생각해야 하죠 다선의원의 경험이냐 새 인물이냐, 유권자는 어떤 선택 할까요? [질문 8] 부산으로 가보죠 새누리당에선 부산 지역구 전석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어요 장제원 후보가 손수조, 배재정 의원을 앞서고 있는데요 문재인 전 대표의 자리, 누가 메울까요? [질문 9]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인 경남 김해을에선 김경수 후보가 이만기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후보 '낙동강 벨트' 탈환 가능할까요? [질문 10] 대구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홍의락 의원 얘기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초반 여론조사이기 합니다만 적진에 깃발 꽂기, 성공할까요? [질문 11] 문재인 전 대표 이 때문일까요, 복당 시사 언급을 밝혔다고요 하지만 홍의락 의원 "손 안 대고 코 풀려는 격"이라고 거부했죠 문 전 대표와 홍 의원 현재 심정 어떨까요? [질문 12] 나온 김에 야권 얘기 더 짚어보죠 김종인 대표가 호남을 다시 찾고 국민의당을 야권 분열세력으로 몰아붙이며 맹비난했죠 거기다가 조부인 김병로 전 대법원장의 생가가 있는 순창을 찾아 호남과의 연고를 또다시 부각했는데요 호남 민심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질문 13]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후보단일화가 성사됐어요 판세가 뚜렷해질수록 단일화 요구는 빗발칠 테고, 향후 대권을 바라보는 안철수 대표 입장에선 총선 책임론 때문에 강력한 재제도 어렵겠죠 안 대표 처지 어떻게 보세요? [질문 14]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강봉균 위원장과 김종인 대표가 경제 전문가로서 자존심을 걸고 설전을 계속 벌이고 있죠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속출하고 있는데요 적진으로 간 두 사람의 설전, 어떻게 보시나요? ▶ 새누리 안철수 응원…야권 분열 이간질 [질문 1] 당초 수도권에 지원유세를 집중할 거라던 김무성 대표가 돌연 PK행을 택했습니다 아직까지 수도권에서 지원유세를 하지 못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