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父 생일에 패소 판결 받은 조민..."나보다 마음 아프실 듯“/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씬속뉴스] 父 생일에 패소 판결 받은 조민..."나보다 마음 아프실 듯“/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관련 선고재판에서 자신의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되자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올렸습니다 조 씨는 이날 “아버지 생신인 오늘(6일) 모든 걸 내려놓은 자신보다는 아버지가 부모로서 더 마음 아파할 것”이라는 심경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씬속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조민 #조국 #부산대의전원 #의사 #입학취소 #씬속뉴스 ============= "'준 공인'이 된 이상 간단히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정당" 법원 판결에 입장 밝혀 "앞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은 법적으로 싸워나가겠다" "의사면허 있는 동안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것" 이날 생일인 아버지 조국에 대한 미안함도 표현했는데 "저보다 아버지가 부모로서 더 마음 아파하실 것" "오늘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고자 한다" 지난해 4월 부산대, 부정입학 의혹 2년7개월만에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 판단 때문 조씨,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 하지만 부산지방법원, 오늘 "조씨에 대한 입학 취소 정당하다"고 판단 조씨, 판결문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후 입학 무효와 함께 의전원 졸업생 신분 잃게 돼 [구성: 이진우 / 편집: 신재열 / 제작: 디지털뉴스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