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 9년 만에 검거 (잡고 보니 전직 경찰)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원을 뜯어낸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 A씨(50)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2008년 해임됐고, 2012년부터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한 뒤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이끌었다 경찰청은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현지 수사기관과 공조해 지난 4일(현지시각)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 제공=경찰청) 민중의소리 Youtube 채널 ※vstar : ※곰곰이 : ※디액터 : ※소중한조선희 : ※현PD : ※왕수다황당구라 : ※이산아카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