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11월 둘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복된 죽음이 따로 있습니까? 우리 보통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건 복된 죽음이었다 ’ ‘이건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세상의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의 과정을 통해서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기에 고통스럽고 힘든 죽음이지만 이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있잖아요 임종을 앞두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십니다 성령 충만하게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를 어떻게 우리가 나눠야 되냐면, 중요한 관계를 굳건하게 다지셔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용서하시면서 축복하시고 어머니를 기억하시면서 축복하시고, 일평생 중요했던 관계들을 아름답게 굳건하게 다지면서 아버지께로 가시잖아요 여러분 이것은 임종을 앞두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때에도 할 수 있는 것에요 여러분 우리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살고 예수님 안에서 아름답게 죽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 11 8 할렐루야교회 주일예배 : 성령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 8 "아름다운 죽음으로 2" 중에서 *위의 설교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BGM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