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구름 물러가고 기온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 예상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2.26)

코로나19 걱정에 바깥활동 자제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비구름이 물러가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종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더 야속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대전의 한낮기온이 14 7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대기 확산도 원활해서 공기질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3도에서 2도 분포로 큰 추위는 없겠고요 한낮에도 9도에서 1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화한 날씨 속에 내일 공기질도 대체로 무난할 전망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 0도, 대전은 2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0도, 대전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당진과 천안의 아침 기온 0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 10도, 아산은 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부여 11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 5~ 1m의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인 모레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