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맞이 중국 관광객 환대 캠페인 전개 / YTN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오후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동지역에서 한국관광공사, 경찰청, 관광협회중앙회 등과 함께 '춘절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김종 문체부 제2차관과 명예관광경찰인 배우 김보성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공연과 기념품 배포,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문체부는 춘절 연휴기간에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2만6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