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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뉴스][데스크]신도청 시대 1 - 신도시 교통
2016/02/01 18:34:54 작성자 : 홍석준 ◀ANC▶ 남] 시정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해서 대구 경북권 뉴스입니다 여]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문화방송 뉴스데스크가 오늘 부터 투앵커 체제로 운영됩니다 남]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둔 기획 뉴스를 첫 순서로 보내드립니다 여] 먼저, 도청 신도시를 둘러싼 교통환경을 홍석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예천시내를 출발한 시내버스가 도청 신도시로 진입합니다 아파트와 도청, 도 교육청을 하루 6대 버스가 두 시간 간격으로 경유합니다 ◀INT▶안동진/예천여객 "오늘 첫 날이어서 기분이 좀 새롭습니다 예천읍내에서만 돌아 다니다가 " 안동 시내버스도 이달 중순부터 신도시 운행을 시작합니다 구 시가지를 관통해 신도시로 가는 황금노선인데, 무려 서른대 가까이 투입합니다 (S/U)"안동시는 11번 버스의 종점을 20km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 신도청 천년숲 남쪽의 시외버스 정류장은, 이달 말부터 고속버스 운행이 크게 늘어납니다 "현재 하루 2회인 북대구는 8번으로 확대되고, 동서울과 강남 터미널은 하루 최대 14번 운행될 예정입니다 " 버스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은 윤곽을 드러낸 반면, 신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광역교통망은 아직 지지부진 합니다 특히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의 신도청 주 진출로인 서의성IC 연결도로는 아직 국가도로계획에 반영 조차 안됐습니다 ◀INT▶김수문 도의원/지역구:의성 "됫북 행정입니다 이것을 조기에 개통해야만 (도내) 균형발전을 하루 빨리 이룰수 있지 않나 " 도청과 교육청이 21대의 대구 출퇴근 용 통근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점도, 신도시 대중교통망 안착의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여기에 안동 예천 택시 영업구역과 신도시 버스보조금의 도비 분담비율이 조기에 조정되지 않을 경우, 신도시 교통망이 혼선에 빠질거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