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속도로 정체 절정…서울→부산 최대 8시간 전망
8일 고속도로 정체 절정…서울→부산 최대 8시간 전망 역귀성 및 귀경 인파가 뒤섞이며 설 당일인 8일 오전 10시부터 밤늦게까지 심한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운영하는 SK플래닛은 최근 10년치 데이터를 분석한 교통 예측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부산까지 7시간 이상 소요되고 특히 오후 2시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총소요시간은 8시간에 이를 전망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차량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출발하면 7시간 이상, 오후 1시에 출발하면 7시간 4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