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소 1만 4천여 곳… 확진자 6시부터 직접 투표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20대 대통령과 서울을 포함한 대구와 충정도 등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9일 치러집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본투표 당일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하는데요 정확한 투표 시간과 개표 일정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국의 투표소는 1만 4천 464곳입니다 서울지역은 25개 자치구에 총 2천2백64곳의 투표소가, 인천에는 10개 군,구에 투표소 730곳이 마련됐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투표 당일인 9일 주소지에 배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 등 방역점검과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원신애ㅣ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계장]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겨 투표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일에는 이미 각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 안내문에 기재된 본인의 해당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 지난 4~5일 사전 투표에서 논란이됐던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 시간은 일반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존 지침대로 일반 유권자 퇴장 후 확진자 투표 시간을 유지하고 확진자가 직접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을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반 이후에는 각 지역별로 투표함이 지정된 개표소로 이동합니다 이번 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코로나19방역 관리 대책에 따라 관내와 관외 사전 투표함부터 개표합니다 여기에 지역에 발송된 거소와 선상 투표함, 재외선거인과 국외 부재자 투표인 우편 투표함 개표 후 투표 당일 본투표함의 개표가 이어집니다 [원신애ㅣ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계장]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되고 위원회에서 우편 투표함과 관내 사전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됩니다 관내 투표함부터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되고 우편 투표와 선거인 투표함도 이후에 개표합니다 " 36%가 넘는 역대 최대의 사전 투표율을 보인 20대 대통령 선거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3월 9일 투표 당일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 행사가 중요한 때입니다 B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 com) (영상촬영ㅣ신승재, 편집ㅣ김환 기자)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