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성폭행' 동급생 2명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연합뉴스 (Yonhapnews)

'여중생 집단 성폭행' 동급생 2명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연합뉴스 (Yonhapnews)

#여중생 #집단 #성폭행 (서울=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군 등 중학생 2명은 이날 오후 1시 5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는데요 A군 등 2명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으며 수갑을 차거나 포승줄에 묶이진 않았습니다 지난달 말 피해자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사건을 알린 후 피의자들이 언론에 노출된 건 이날이 처음입니다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끝내 침묵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 편집: 권민수 ) ( 영상: 연합뉴스TV )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