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패스트트랙 선거제 개편안 부결시켜야" / YTN
민주평화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3선 유성엽 의원이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은 반쪽짜리라며 현재 상태라면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의석수를 늘리더라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확실히 구현하도록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유성엽 / 민주평화당 신임 원내대표] 지금 패스트트랙에 탄 그런 안이라면 저는 부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부결시키기 전에 최대한으로 각 당간의 합의를 좀 이끌어내서 국회의원 의석수를 조금이라도 316~17석으로 늘려서 지역구 의석(축소)을 최소화하거나… 국회비, 의회비는 동결하더라도 의석수를 좀 늘리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밖에 없을 건데요 그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런 반쪽짜리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 조은지 [zone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