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월) 새벽묵상 민수기8장 "레위인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2021년 7월 19일(월) 새벽묵상 민수기8장 "레위인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민수기 8장 레위인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21 7 19 월 출애굽 하던 날, 애굽에 열 번째 재앙이 내렸는데, 애굽의 모든 초태생, 처음 태어난 것은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는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습니다(유월절) 이스라엘은 초태생이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초태생 대신 레위인을 취하셨습니다(18) 그래서 레위 지파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자들인 것입니다(16상) 그러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구별되어 하나님께 소속된 레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합니까?(14) 첫째는, 정결해야 합니다 둘째는 자신을 제물, 요제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해야 합니다(15) 이 말씀은 뒷부분에서 다시 설명합니다 1) 레위인은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2)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21) 그런 후에 3)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앞에서 봉사하는 것입니다(22상) 회막에서 봉사하는 사람에게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정결해야 합니다 정결하지 않으면 봉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자기”가 살아있으면 봉사할 수 없습니다 레위인은 25세부터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의 직무를 감당하고(24), 50세까지 회막에서 일합니다(25) 민수기 4장에서 레위지파를 계수할 때는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계수하라고 하는 것을 보면(민4:3), 아마 25세부터 30세까지는 인턴 사원쯤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정결하고, 자신을 온전히 제물로 드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